
안녕하세요 화인통증의학과입니다 :D
식사를 한지 얼마나 지나지 않아 금세
배고픔을 느끼신다면 가짜 식욕일 가능성이
크며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은
방해요소가 될 수 있는데요.
그렇다면 가짜식욕 구분하는 방법은
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!

01.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합니다.
우리의 뇌는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요.
목이 마르다는 신호 보다는 " 몸에 뭔가가 부족해! "
뇌의 착각이 음식을 원한다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.

02.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고프다.
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몸은 " 코티솔 " 이라는
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증가하며 이 코티솔은
식욕을 억제하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여
초콜릿과 같은 단것이 땡기게 됩니다.

03. 잠이 부족하면 배고프다.
수면이 충분하지 못할 경우 , 식욕을 관장하는
편도체가 예민해져 고칼로리와 자극적인 음식이
당기게 만들며 식욕을 촉진시키는 " 그렐린 "
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한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