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안녕하세요, 화인통증의학과입니다! 날씨가
추워지기 시작하면서 패딩을 비롯한 두꺼운
아우터들을 꺼내 입기 시작하였는데요.
하지만 부피도 클 뿐더러 소재도 다양해서
더욱 정리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으실겁니다!
오늘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종류별로
어떤식으로 정리를 하고 또 어떻게 보관을 하면
좋을지 화인통증의학과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
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.

01. 니트
겨울하면 니트! 보풀이 일어난 부분은 보풀
제거기로 살살 제거해주고 미지 근한 물에 중성세제를
풀어 손 세탁을 하여 옷걸이에 거는 것 보다 접어주거나
돌돌 말아 보관해주세요.
더욱 뽀송하게 관리를 하고 싶으시다면 옷 사이에
신문지를 넣어 보관해주세요!

02. 벨벳
부드러운만큼 관리하기 까다로운 소재! 절대
물세탁은 피해 주셔야 하며 비나 눈을 맞았을 때에는
눕혀서 말린 뒤 드라이클리닝을 해주시고 전용
브러시를 통해 먼지를 털어주세요.

03. 모직
겨울 옷 중에서 가장 먼지가 잘 달라 붙는
소재! 드라이클리닝을 많이 하게 될 경우 상하게
되니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 기름기를 날려주거나
세탁소에서 주는 비닐에 보관하는 것 보다
전용커버를 이용해주세요.
제습제 또는 숯 등을 함께 두는 것도
추천 드리겠습니다!

04. 퍼
열과 수분에 약한 퍼! 직사광선도 피해주는 것이
좋으며 자주 드라이클리닝을 할 경우 변색 되거나 특유의
윤기가 떨어져 주의 해야하고 보관은 옷걸이에 걸어
탈습제는 피해 주셔야 합니다.
퍼를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을 때에는 탈습제는
피해주시고 안그러면 가죽이 수축되며 뻣뻣해져 모양이
뒤틀릴 수 있습니다!

05. 패딩
패딩에게 드라이클리닝은 금물! 오리털
등이 부피와 윤기를 잃어 보온성을 떨어
트리기 때문에 세탁을 하고 싶을 때는
지퍼를 잠그고 전용세제를 손빨래를
해주셔야 해요.
보관을 할 때에는 돌돌 말아 쇼핑백에
보관해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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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인통증의학과에서 알려드리는
겨울철 옷 보관으로 감을 잡으셨길
바라며 마음과 옷장 모두 따뜻한
겨울 보내시길 바래요❤